대한민국 최고 꾼들의 브레인 서바이벌!! One Shot! 치밀한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. 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된 최창혁(박신양 분)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.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은 꿈꿔보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. 사기꾼 다섯 명, 한 팀이 되다. 과연 성공할까?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을 비롯하여,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(백윤식 분), 최고의 떠벌이 얼매(이문식 분), 타고난 여자킬러 제비,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휘발류. 이 다섯 명의 최고 꾼들이 한 팀을 이루었다. 한가지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그들이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고 모두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으니... 이들은 과연, 성공할 수 있을까? 난공불락 한국은행이 당했다. 그러나 결과는 사라지고 없다! 한국 ...